헤밍웨이 트레일 1, 2 헤밍웨이 트레일 1 김 유 조 한 세대 만에 다시 밟아본 북 미시간 헤밍웨이 찾았던 옛 기억 따라 예나 지금이나 그는 없었지만 현존을 천명하며 철석이던 호반은 이제 내 발길아래 적요하고 호톤베이나 월룬레이크 지역 그가 머물렀던 여관방들과 카페는 낡은 추억들을 내다 판다 오늘 강..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