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과기대 교환교수 때의 추억 연변 과기대 교환교수 때의 추억 21세기 초에 연변에 있는 과학기술대학교의 교환교수로 한 학기 체류하였던 기간은 잊지 못할 추억이자 뜻 깊은 체험 이었다. 이후 가끔 그곳을 스쳐지나갈 기회가 있을 때마다 놀라운 발전에 놀라면서도 내 기억의 편린은 과거 교환교수 시절로 타임머..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8.12.07
창씨개명 논란/윤동주 민족시인 서거 60주기 (끝) 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명동마을에서 용정 시내로 돌아올 때에는 육도하(六道河)를 건너서 오는 길을 택하였다. 사라져가는 명동 소학교도 들리고 조선족들이 많이 사는 시골마을의 정취도 조금 더 들여다 보고 싶.. 동서 문학 산책 200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