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무 봄 편지 아침에 나선 당일 여정에 새들이 인사를 나누는듯 도심의 하늘에서 파닥인다. 겨울 나무들의 봄 준비를 느끼기 위하여 롱아일랜드의 인디언 섬 해변으로 단숨에 왔다. 몽탁이나 조운즈 비치는 몇년 전 탐방하고 올린 곳이어서 오늘은 건너편 쪽을 택한 셈이다. 겉으로 보기에 "겨.. 사진과 단상 201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