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목단강---. 마침내 목단강--- 목단강의 북룡 호텔(Beilong Hotel)에 여장을 풀고 림 선생은 일단 직장인 “흑룡강 조선민족 출판사”로 갔다. 휴일임에도 자기 직장에 정성이 대단한 분이었다. 아, 헤어지기 전에 "조선민족 민속 거리"를 구경 시켜 주었는데 길게 늘어선 거리가 LA의 코리아 타운 못지않았다. 입구에는 .. 잊힐리야, 옛땅! 연변과 만주 벌판 200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