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동의 조선족 거리 중국이 한자를 간소화하면서 만든 글자 중에 "가운데 중(中)"자를 아래 위로 붙여 쓴게 있다. 발음은 "철" 비슷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아마도 뚫을 철(徹)과 관련이 있는것 같았다. 이 글자가 특별히 연변 거리에 많이 등장한 것은 "뀀" 요리 덕분이었다. 우리로 치면 일종의 꼬치 요리를 .. Photo Essay 2009.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