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BEXCO를 다녀와서---. 지난 주말에는 중등학교 동기의 딸이 시집 가는 날이어서 부산을 다녀왔다. 예쁜 딸이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 개업까지 하고서 좀 늦게 혼사가 이루어졌다. 친구는 서울 - 부산 왕복의 버스를 마련하여 이날의 기쁨을 옛 친구들과 함께 나누었고, 우리는 더불어 즐거웠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 깊이 보고다닌 투어 2008.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