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슈 사진전과 클림트 전람회 "카슈" 사진전과 "클림트" 전람회를 여러날 전에 가보았다. 비슷한 날짜에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층을 달리한 행사였다. 어떻게 된건지, 클림트의 작품을 찍은 내 사진이 실내외를 불문하고 대략 빛이 과다하거나 타임이 조절되지 않았다. 하지만 낭패한 기분은 커녕 오히려 무드가 더 잘 전달.. Photo Essay 2009.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