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선에서 (3회중 두번째) 하지만 참신한 시도와는 달리 섭외는 부진하였다. 그날 만난 전자 바이얼리니스트도 반응은 호의적이었지만 막상 물건은 불량품 이었다. 연극계 바닥의 표현으로 그녀의 값이 그러하였던 것이다. 좌석에서 볼 때보다 가까이에서 보니 우선 나이가 너무 많았고 대사라도 읊으면 금방 나이 든 표가 날 .. 팩션 FACTION 2008.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