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속의 퀘벡 감상-다시 국경-코 떨어진 큰바위 얼굴-브레튼우드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 못지않게 동화의 세계인 <퀘벡>의 못다 올린 설경을 아쉬워하며, 카나다-미국 국경을 다시 넘어, 버몬트 주의 눈 덮힌 고속도로, "화이트 마운튼"의 "코 떨어진 큰바위 얼굴"을 멀리 보며 보스톤으로 달려갑니다. 이 곳에서 "브레튼우드"가 멀지 않습니다. 이차 .. 미동부 캐나다 문학 기행 2008.01.14
눈 내리는 마을, 퀘벡/께벡 샤토 프롱트낙(Chateau Frontenac) 아래 쪽에 내려가서 올려다 본 샤토 프롱트낙(Chateau Frontenac) 퀘벡(프랑스어 발음으로는 께벡)에서도 사진에 캡션을 달기가 주저된다. 마치 환경론자에게 들킨 개발론자 같은 심정으로 설명을 붙여본다. 북미의 동쪽 끝, 캐나다의 10개 주 가운데 가장 영토가 .. 미동부 캐나다 문학 기행 2008.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