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캐더>와 <크레이지 호스>의 고향 땅으로~~~. 네브라스카 출신 여류 소설가, 윌라 캐더의 <나의 안토니아> 일부 구절이 새겨진 안내판을 사우스 다코타 "블랙 힐즈"로 가는 국도 변에서 보게 되었다. 소설의 배경은 네브라스카이지만 주 경계라는게 무슨 의미랴. 모두가 다 '수(Sioux)' 족의 지파, '다코타', '나코다', '라코다' 등으로.. 깊이 보고다닌 투어 2008.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