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 별자리 되기 <문학 의식> 송년호에 졸시 한 편 실었습니다. 전송된 영상을 찍어서 올리기에 화면이 좋지 않습니다. 초롱 별자리 되기 해 빠지기 직전에도 별은 벌써 돋는다 해가 무너져지는 소리 지구 팽이의 안쓰럽게 빠른 외침이 들린다 광막한 순간에 몸을 떨어보지만 허무할 건 없어 먹지 둘.. 창작 시 (포토 포엠) 201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