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야의 "뉴욕 메츠" 관전기 명절을 해외에서 맞는 경우가 별로 많지 않아서 뉴욕에서 맞는 이번 추석은 감회가 없지 않은데, 아들이 추석 다음날 새벽에 해외 출장이라서 차분하게 지내기로 하였다. 직항으로 비행기 타는 편도 시간만 18시간이라니 정말 지구의 반대편 으로도 한참 가는 곳이다. 8일간이라니 불편할까 노파심이 ..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기행 200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