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스코-우르밤바-오얀따이땀보 까지 꾸스코를 승합차로 떠나서 6시간 이상 걸려 산간 마을 우르밤바의 호텔에서 하루밤을 지냈다. 이곳은 늦가을이라서 날씨가 밤이면 추웠다. 꽃의 마을답게 아름다웠으나 경제 수준 탓으로 밖은 을씨년스러웠다. 산위에 구조물 설치를 좋아하는 종족들인가 7은 우편 번호이고 11은 지역 번..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