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웨이 트레일 1, 2 헤밍웨이 트레일 1 김 유 조 한 세대 만에 다시 밟아본 북 미시간 헤밍웨이 찾았던 옛 기억 따라 예나 지금이나 그는 없었지만 현존을 천명하며 철석이던 호반은 이제 내 발길아래 적요하고 호톤베이나 월룬레이크 지역 그가 머물렀던 여관방들과 카페는 낡은 추억들을 내다 판다 오늘 강..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8.08.20
안나 카레니나.... A 형! 어쩌다가 웃자란 세대처럼 되어버린 시절에 다시 한해가 지나가는 세모의 절기, 그냥 또 속절없이 세월 타령만 할까, 아니면 입을 닫고 있을까 우왕좌왕 하던 차에 인형의 용기있는 펜 대를 바라보고 몇자 사족을 달아봅니다. 안나 카레니나.... 인터넷을 보니 무슨 연고인지 지금 서..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2.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