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예술 발전소 (전쟁, 진실의 기억;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 녹향, 돌체, 송죽, 하이마아트 & 포토 비엔날레의 세번째 전시 공간은 옛 공장지대의 허름한 코너입니다. 전시물들은 전쟁과 여인이라는 주제로 가장 강렬한 영상들이 걸려있어서 숙연하기 까지 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위안부 관련의 영상 고발 이슈들입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전시장을 나온 다음부터는 발길 닿는..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