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희 기념관에서 한밭 식당까지~~ 혼불의 작가, 최명희 기념관에 해마다 순례하듯 또 들렸다. 마음이 답답하거나 허허롭거나, 아니 그냥 뚜렷한 지향이 없을 때에도 이 곳에 들리면 마음이 편해질 듯 싶다. 힘든 일은 최명희 작가가 다 불살라 버린듯하여~~~. 전에 보지 못했던 아트 센터가 새로 단장하여 나타난듯 싶다. 예.. 평론, 북 리뷰, 문단 이야기 2008.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