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루시아와 바나나 이야기 세인트 루시아 항구에 정박한 크루즈 선을 내려서 맨 처음 찾은 곳은 수도 캐트리스 시내의 "성모 무염시태 성당"이었다. 규모는 적지않았으나 내실은 벅찬듯, 중건을 위한 기도 중에 있었다. 세인트 루시아는 아래 역사에도 조금 언급하였지만 프랑스와 영국의 교차 지배, 노예 무역의 .. 깊이 보고다닌 투어 2013.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