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故而知新의 하룻길 고향을 찾는 마음이 환희인적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우수어린 여정만은 아니고 무어라고 할까, 항상 만감의 교차입니다. 물론 자주 찾는 길목도 아니지만---. 오랜만에 고향, 정확히 말하자면 대학 모교를 찾았습니다. 새벽 7시 KTX로 달려갔다가 역시 저녁 5시 KTX로 돌아왔습니다. .. 여기 문화의 파편들 2009.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