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캐럴/트리/초단편 크리스마스 트리와 캐럴로 서두를 장식합니다. 미세먼지, 혹은 초 미세먼지의 날들입니다. 캐럴 송이 사치스럽군요. 한남대교를 건너는데 미세 먼지가 멀리 남산을 가로막았습니다. 멀쩡한 하이야트 호텔도 오리무중입니다. 시내 35층 홀에서 본 도심의 미세먼지 풍경 며칠전 맑았던 날..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3.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