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마을, 퀘벡/께벡 샤토 프롱트낙(Chateau Frontenac) 아래 쪽에 내려가서 올려다 본 샤토 프롱트낙(Chateau Frontenac) 퀘벡(프랑스어 발음으로는 께벡)에서도 사진에 캡션을 달기가 주저된다. 마치 환경론자에게 들킨 개발론자 같은 심정으로 설명을 붙여본다. 북미의 동쪽 끝, 캐나다의 10개 주 가운데 가장 영토가 .. 미동부 캐나다 문학 기행 2008.01.12
계백, 께벡, 퀘벡의 비에 젖은 단풍 (퀘벡의 아랫 동네로 "후니쿨라"를 타고 내려와서 언덕 아래 위를 다 넣어 촬영한 전경입니다,) 이른 아침에 들어온 올드 퀘벡은 프랑스 풍이 너무나도 절정을 이루어서 비에 젖은 여행객들의 마음은 공연히 센치멘탈 저니의 감성으로 벅차게 되었고 짐짓 져며드는듯하였다. 알퐁스 도데.. 미동부 캐나다 문학 기행 200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