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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길목에서 (5인의 시화전)

원평재 2012. 4. 16. 06:57

 

 

봄이 오는 계절에 문단에도 꽃이 핀다.

가까이로는 엊그제 맨해튼 한국인의 거리에 있는

"마음 갤러리"

 

아마도 뉴욕에서는 처음으로 시화전이 열린상싶다(갤러리에서는).

 

김옥기 관장이 기획하고 애쓴 보람의 결실이었다.

출품 시인들의 시낭송도 돋보였고

최정자 원로시인의 문학 강연

"시의 아름다움"도 더할나위 없는 꽃다발이었다.

 

여러 문인들의 주옥같은 스피치가 모두 절창이었지만

제대로 옮겨질 것 같지 않아서 여기 그 부분은 태업을 하고 만다.

 

아래 사진을 싣는 순서도 뒤죽박죽임을 미리 밝힐 수 밖에 없다. 

 

 

5인 시화 기획전에 관한 김옥기 관장의 경과와 인사말씀

 

 

미동부 문인협회 이전구 회장의 축사

 

 

이우성 뉴욕한국문화원장의 격려사

 

 

 

이날 문학강연을 해준 최정자 시인 소개의 말씀

 

 

 

 

 

 

 

 

  

 

 

 

 

 

 

 

 

  

 

 

 

 

 

 

 

모처럼 왼쪽 지훈 조동탁 선생님의 자제분과 오른쪽 수주 변영로 선생님의 자제분을 모셨다.

 

오른쪽 이계선 문우님과도 한 컷

 

  

   

 

 

 

 

 

 미동부-캐나다 문학 기행때 베풀어준 후의를 상기하며 정해옥 문인와 함께 (7년의 세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