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가 뛰는 피츠버그 파이리츠
그 이름도 시원한 해적 맥주 한 잔 권합니다.
이곳에는 아이언 시티 맥주도 있습니다만
요즘은 해적선이 인기입니다.
저기 구호는 잘 아시다시피
"해적기를 올려라"입니다.
옛날 만화에서 익힌 구호가 새롭습니다.
강정호가 요즘 sweep이니 cap 같은 영어를 못살게 굽니다.
쓸어엎고 평정하는 주인공에 대한 찬사입니다.
캡입니다..
구장으로 사람들이 몰려서 갑니다.
나이든 사람들은 이 여름에 하인즈 홀로 몰려듭니다.
파이리츠 구단의 PNC PARK와 HEINZ HALL은 다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지척간입니다.
선택의 향방이 재미있습니다.
하인즈 홀에서는 여름 음악회가 자주 열립니다.
바비큐 요리를 후원에서 먹고 술도 한 잔하고 고전 음악 연주회를 즐기는 모임입니다.
연주 전의 튜닝과 리허설 장면을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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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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