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에서 길을 잃고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이라면 1층이 그 전부 아니던가---? 가까운 친구의 제안으로 "소나무 사진전"을 찾았다. 소나무 작가와 친하다는 내 친구 따라 몇 차례 J 일보 갤러리 등으로 관람을 갔으나 나와 작가 간에는 왠일인지 거리감을 느끼던 처지라서 크게 내키지 않은 발걸음..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4.04.15
(포토 포엠) 큰 노트북 셀 모임을 이곳 피츠버그 대학 교수로 있는 김 장노 댁에서 하던 날, 시 한수를 지어 올려봅니다. (시) 큰 노트북 노트북을 선물한다기에 가장 큰 걸로 희망하였다. 시계처럼, 작은 게 비싼 까닭도 집적거렸지만 필경은 노안 탓이다. 손주들은 앙징스런 아이패드 들고 학교 다니며 깨알 같.. 창작 시 (포토 포엠) 201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