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과 의기 논개의 사당 남강을 건너 진주 시가지로 들어서며 오른쪽 차창을 내다보았다. 새로 개발되며 뜨는 지역이라고 한다. 진주성 안에 위치한 "김시민" 장군의 동상 앞에서 진주 문화 예술 재단 "장일영" 부 이사장이 임진왜란 때에 장군과 군졸과 백성들이 한마음이 되어 왜적으로부터 대첩을 거둔 전말을 사자후로 설.. 깊이 보고다닌 투어 2006.10.27
사라진 삼천포에서 남해를 떠나며 축항에 매인 어선을 잡아보았다. 남해에서 삼천포 항으로 가는 길가에는 침엽수와 아열대성 나무가 혼재하였다. 창선 대교 위에서 앵글이 흔들렸다. 삼천포 항으로 들어가며---, 삼천포는 사천과 통합되면서 "사천시"가 되어 도시의 이름을 잃었다. 다만 어항의 이름만은 "삼천포 항"으.. 깊이 보고다닌 투어 2006.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