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단양과 고수 동굴의 자연파괴 마침내 신 단양에 들어왔다. 거대한 표지를 만드는 사람들이 작은 인형처럼 보인다. 녹색의 이상을 추구하는 표상에는 공감이 갔지만 인공 설치물에 의해 자연이 훼손되고 있구나 하는 염려가 뒤따랐다. 古예 고㉠예, 예전㉡옛날㉢선조">고수 동굴 (古藪늪 수㉠늪㉡수풀">藪 洞골 동, 밝을 통㉠골㉡고.. 사진과 단상 2009.04.28
장승들의 고향 단양 군청 소재지로 들어가는 고속도로 끝물 휴게소가 "단양 상휴게소"라고 하여서 꽤 높은 산의 중허리에 터를 잡고 있었다. 여늬 휴게소와 같이 먹거리 공간과 화장실이 덩그렇게 손님을 맞는데 화장실 뒤편이 좀 심상치않다. 볼일을 마치고 돌아가보니 나무를 거칠게 깎아만든 장승들이 어서 오라.. Photo Essay 2009.04.26
단양 가는길(곤지암 소머리 국밥집에서) 전직과 현직들이 연계된 어떤 모임에서 "단양 고수 동굴"을 찾게 되었다. 캠퍼스 내에서도 ROTCian 들끼리의 모임이었다. 새벽에 만나서 떠나니 첫 기착지가 곤지암의 "소머리 국밥집"이었다. 원조 타령이 이곳에서도 재연되어 있었는데 아래 보이는 집이 진짜 원조라던가, 매매 후에 길 건너 쪽에 비슷한.. Photo Essay 2009.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