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에서 만난 사람들 칭따오 리포트를 몇번 올릴까 합니다. 황해를 건너 비행기로 1시간 9분 거리의 이곳은 다녀 온 분들이 많아서 대체로 파노라마 사진 중심으로 올려봅니다. 발과 전신 마사지 전문점 광경부터 시작하여서 좀 뭣합니다만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중국의 여러 곳과 베트남, 태국의 비슷한 경..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3.11.14
(포토 에세이) 지난 여름 / 육필 시화전 "까세(cachet)" 라고 하면 원래 우편 수집의 한 장르인 "초일 봉피"를 주로 말해왔으나 나중에는 우편 엽서에 시나 사연을 손으로 적어 보내면 수집하던 육필 시대의 전통이자 흔적이 되었다. 빠르게 변천하는 세상 속에서 인터넷은 까세 영토도 약탈해갔다. 요즘 누가 종이에 편지를 쓰랴. .. Photo Essay 201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