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리나 참상 2주년 28137 미시시피와 루이지아나는 모두 해발 고도가 낮은 저지대인데, 허리케인이 연례행사이고 지구 환경 악화로 인하여 그 위력이 해마다 커지고 있다. 여기에 사행(蛇行)을 이룬 강으로 인하여 침수 피해가 잦은 운명의 땅이었다. 두해 전에 무서운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내습이 있었다. 지금은 많이 .. 깊이 보고다닌 투어 2007.07.29
루즈벨트와 현대차가 만나는 곳 남부 여행의 시작은 조지아 주의 아틀란타 인근, "F. D. 루즈벨트 주립 공원"에서 시작하였다. 공원이 들어선 지역은 파인 마운틴 자락이다. 대통령으로서의 그의 일대기는 내가 다룰 영역이 아니지만 상상력이 꿈틀거리는 측면은 어쩔수 없다. 어찌되었건 그는 한반도의 분단에 관여한 꼴이 되었다. 얄.. 깊이 보고다닌 투어 2007.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