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초 단편 필름 페스티발 4대악 근절 캠페인 차원에서 공모한 33초 짜리 단편 영화제의 시상식을 지켜보았다. 참여한 심사위원의 초대였다. 참가자들은 모두 젊은 대학생들이어서 참신한 아이디어가 빛나는 작품들도 많이 눈에 띄었으나 결정적 한방을 먹이는 기대작은 아쉬운 상태였다는 생각이다. 이런 방면으..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