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워홀과 함께한 날 피츠버그의 올드 타운을 벗어나서 다리를 건너면 화려한 "문화 구역(Culture District)"이라는 데에를 이르른다. 그런데 그 다리를 건너기 직전에 앤디 워홀 뮤지엄이 있으니 온고이지신의 명당에 자리를 잡은 셈이구나 싶다. 앤디 워홀 뮤지엄에 쉽게 도달한 것은 아니었다. 로드 사인은 있으.. 피츠버그의 사계 2010.02.09
경희궁 터에 남은 가을 며칠 전, 무슨 회의 끝에 광화문을 배회하던날 경희궁 터 쪽의 가을 풍경을 따로 잡아 보았습니다. 가을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가을은 멜랑콜릭하기 보다 운동을 하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아래쪽에서 태권 처녀들도 만나 보십시오. 경희궁 들어가는 입구를 새문안 교회 쪽에서 잡았습니다. 이 곳은 .. 깊이 보고다닌 투어 2007.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