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에서 (5인의 시화전) 봄이 오는 계절에 문단에도 꽃이 핀다. 가까이로는 엊그제 맨해튼 한국인의 거리에 있는 "마음 갤러리" 아마도 뉴욕에서는 처음으로 시화전이 열린상싶다(갤러리에서는). 김옥기 관장이 기획하고 애쓴 보람의 결실이었다. 출품 시인들의 시낭송도 돋보였고 최정자 원로시인의 문학 강연 ..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2.04.16
11월 풍경 11월 만추도 다 지나간다 북 인사동 마당에 가을이 짙다. 강남 교보 타워 근처 11월 추위에 무방비, 무심한 사람들이 많다. 서울 관광에도 언제 꽃마차가 등장하였나~~~. 데모 방어에 나선 전경들의 모습이 시리다. 모이고 헤어지는 계절의 모습은 어김없다. 킬힐로 낙엽을 밟는 여전.. 카테고리 없음 2011.11.24
시가 흐르는 갤러리 정녕 연말이 오고야 말았던가 지역사회의 문단 행사가 만발하였다. 글들이 좋았고 더하여 낭독의 달인들이 나와서 분위기를 문향으로 채워주었다. 평소에도 가을이 오면서 구청 1층 로비의 영상 모니터에 이 곳 문협 시인들의 작품이 계속 올라가고도 있다. 오늘 부터 12월 4일까지는 <시가 흐르는 .. 카테고리 없음 2009.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