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 서호에 비친 봄의 화신 인천 공항으로부터 두시간 거리에 있는 상해 푸동 공항에 내렸다. 그곳에도 봄의 화신이 군데군데 있었으나 몇군데 들린 후에 곧장 떠나서 여장을 푼 절강성, 항주(저장성, 항조우)에 비할 바는 아니었다. 상해는 다시 돌아오는 여정에 들어있어서 항주의 저 유명한 서호에 비친 봄 경치..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3.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