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칼 ; 알혼 섬 이르쿠츠크 호텔을 떠나서 시베리아 벌판을 7시간이나 달린 후에야 민족의 시원이라는 전설이 서린 알혼 섬으로 들어가는 선착장 "사휴르따"에 도착하였다. 7시간의 여정에는 야생화 군락과 소떼 양떼의 방목장들이 들어있었으나 기본적으로는 황량한 시베리아 벌판이라는 기억이 대부.. 카테고리 없음 200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