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칼 유람선에서 바이칼 호수에 어찌 유람선이 뜨지 않겠는가. 그러니까 생존을 위한 교통 수단으로서의 뱃길이 아니라 순전히 인간들의 욕망과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유람의 항로 말이다. 1시간 10분 정도의 유람선 족적은 바이칼의 모습과 특히 호수 연안의 풍경들을 가감없이 보여주어서 먼길을 떠나온.. 깊이 보고다닌 투어 2009.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