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아트 페스티벌 피츠버그 아트 페스티벌을 '구경'하였다. '참여'하였다는 표현을 쓴다면 조금 과장이리라. 난전에 나온 물건들을 몇점이라도 샀어야 그런 표현은 맞지 않겠는가. 그저 인사동 구경하듯, 그런 구경꾼으로 돌아다녔는데 하여간 재미는 좋았다. 창조적 영감을 탐했다면 그건 과장 수준이 아.. 피츠버그의 사계 201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