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선재 주변 낙선재 주변은 왜그런지 황혼을 짙게 느끼게 한다. 아마도 최근세사에서 영친왕과 이방자 여사, 그리고 덕혜옹주 등이 이곳에서 어려운 삶을 사시다가 여생을 마친 일들이 우리의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은 탓인지 모르겠다.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수확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보는 마음이 편치 않았다... 카테고리 없음 2009.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