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에서 밥 먹고 "이리"에 다녀오다. 여름 휴가도 이제 끝나가는 시절입니다. 아이들은 여름 캠프와 특활을 마치고 부모와의 여행을 기다리는 때입니다. 이리 호수를 첫 기착지로 하여서 동부 여행이 계획됩니다. 그랜파와 그랜마는 그 중간에 있는 고성古城에서 점심을 먹고 이리까지만 뒤따라 갔다가 일찍 돌아옵니다. 모..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3.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