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드슨 강변으로 이사를 마치고--- 맨해튼에 거처가 있지만 아들이 사는 집 근처에 아파트를 얻어서 어제 이사를 했다. 하루 휴가를 낸 아들은 얼마 안 되는 우리의 짐과 자기들 집의 소파 몇 개, 그리고 남는 집기 들을 닥치는 대로 몇 차례 싣고 왔다. 걱정과는 달리 아파트의 창이 강을 향하고 있어서 강물도 잘 보이고 대안의 신기루..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기행 2005.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