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희 기념관에서 한밭 식당까지~~ 혼불의 작가, 최명희 기념관에 해마다 순례하듯 또 들렸다. 마음이 답답하거나 허허롭거나, 아니 그냥 뚜렷한 지향이 없을 때에도 이 곳에 들리면 마음이 편해질 듯 싶다. 힘든 일은 최명희 작가가 다 불살라 버린듯하여~~~. 전에 보지 못했던 아트 센터가 새로 단장하여 나타난듯 싶다. 예.. 평론, 북 리뷰, 문단 이야기 2008.05.18
전주 영화제 24958 전주 영화제에 예년처럼 1박 2일로 다녀왔다. 1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하였고 교수도 여럿이 동반하였다. 돌풍, 폭우 예보가 있었지만 전주 현장은 이틀 동안, 흐림/안개비/실비 정도의 날씨라서 작년의 그 무더위 속 강행군 보다는 훨씬 지내기가 좋았다. 내려간 김에 개인 행동으..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07.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