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지 관장의 신개념 갤러리 <오차드> 갤러리 오차드의 이명지 관장 초청으로 막 개관한 갤러리에 들렀다. 일휴 김양수 화백의 작품으로 개관전을 열고있는 논현동 학동로의 갤러리는 도심에서 갑자기 샹그릴라에 들어선듯, 일상과 일휴의 경계가 오묘하였다. 집무실 탁자 한쪽 켠에 자리한 빠리의 화가 정택영 화백의 개관 ..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