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과 Train 뉴욕을 떠나기 전날, 맨해튼의 여름을 카메라에 담았다. 귀국 일정이 있어서 성수기의 비행기 표를 전부터 웨이팅으로 해놓고 있었는데 빈자리가 났다는 연락이 항공사에서 왔다. 떠나기 전날밤 맨해튼 <마음 갤러리>의 박한홍 화백 오프닝 리셉션에 참석하였다. 김옥기 관장님의 초..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2.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