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박호에서 경박호의 전력빈관에서 아침에 눈을 뜨니 밤새 쏟아진 비가 계속 되고 있었다. 림승환 선생은 하늘을 살피면서 곧 날이 들것이라고 예보하였는데 당장은 아니어도 대충은 맞아 들어가서 장대비도 점점 약해지기 시작하였다. (경박호 발전소 수문) 고뇌 속에 생애를 보내고 있는 림 선생의 공인으로서.. 잊힐리야, 옛땅! 연변과 만주 벌판 200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