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카 레이스의 현장에서 최고 성능의 카 레이스를 벌이는 경기장은 우리나라에도 이제 한군데가 있다. 하지만 "빈티지 카 레이스"라면 다소 생소할지 모르겠다. 특히 피츠버그에서 해마다 이런 행사가 벌어진다고는 누가 짐작이나 하랴. 하지만 벌써 32년째 이런 큰 일(?)이 이곳에서는 여름마다 일어 난다. 몬테..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4.07.22
저녁 노을 피츠버그와 인연을 맺은지도 벌써 여러해가 되었다. 초기에는 겨울 추운날에도 이 도시의 뒷골목울 누비고 다니며 셧터를 누른 기억이 추억으로 화석화 되고있다. 이제는 그런 의욕도 줄었다. 미지의 영토도 줄어들었지만 호기심도 흩어지고 있다. 저 저녁노을의 구름처럼~~~. 하지만 여..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3.08.12
눈마을 통신 <카네기 멜런 대학에서> 카네기 대학의 상징물 가운데 하나인 "Walking to the Sky". 젊음과 탐구심과 열정이 육화된 형상을 보는듯하다. 피츠버그 도심에 있는 카네기 멜런 대학은 피츠버그 대학에 붙어있어서 캠퍼스 규모에서는 마치 하바드 대학 옆의 MIT 같은 인상을 주고도 있지만 미국을 견인하는 힘 역시 MIT를 .. 피츠버그의 사계 201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