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작가 9-10월호 세계 연어의 수도, 케치칸 (알라스카 크루즈 2) 금년 여름의 더위는 알라스카 주까지도 예외가 없어서 모두들 덥다고 엄살이다. 하지만 크루즈 선이 입항하여 빙원의 물길을 따라서 발길을 옮기는 코스는 시원하기 그지없다. 아무래도 알라스카 여행은 6월초부터 10월 초까지 연어가 산란..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6.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