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행복했던 낚시 여행 (6) 가이드는 하루 일당을 받아서 갔고 두 사람은 호텔 인근에서 현지식으로 저녁을 하였다. 브라질 산의 테이블 와인도 송정자가 시켜서 한잔씩 하였다. 와인 한잔에 그녀의 눈이 정감을 품으며 풀리더니 고즈넉히 그를 쳐다 보았다. "내일 새벽 비행기로 리오데자네이루로 가서 코르코바도 언덕의 예수.. 팩션 FACTION 2007.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