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도시 이야기 서울을 떠나기 전날 어슬렁거린 역삼동의 쌈지 공원 케네디 공항은 비후 구름이 끼어서 선선했다. 택시를 타고 맨해튼을 거쳐서 집으로 가는데 히스페닉 계 기사가 친절하였다. 목적지 까지 가는 도중 코리아 타운을 통과하여서 스마트 폰으로 몇 컷하였다. 시차와 공간의 차이를 묵살하..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3.06.07
LA에서의 문학 강연회 자식들이 사는 미 동부로 가는 길에 잠시 들린 서부, LA 지역에서 문우 지인들의 초청으로 <문학 강연회>를 가졌다. 원래 5월 중순으로 에정되었던 일정이 나의 사정으로 갑자기 당겨지는 바람에 연락이 불충분 했는데도 불구하고 스물 아홉분이 참석하였다. 주로 오렌지 카운티에 거.. 평론, 북 리뷰, 문단 이야기 201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