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일레븐 전후 9-11 사건의 현장에는 전에 몇 차례 다녀 온 적도 있었고 하여 이번에는 무심히 지내며 아침에 교회를 서둘러 나갔다. 아들과 며느리가 손주를 데리고 다니는 교회는 'The River Church of New Jersey'라는 곳인데, 아담한 교회에 교인수도 얼마되지 않고 목사님도 젊은 교민 2세로서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말에 .. 카테고리 없음 200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