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사리 "문학 수도"의 밤과 낮 토지 문학관이 자리한 평사리에 밤이 오자 "문학 수도"를 자부, 자임하는 이곳에는 또다른 미네르바의 부엉이가 자리한다. 경향 각지의 문인과 예인들이 장끼를 자랑한다. 또한 토지 문학상을 오늘 받은, 그리고 이전에 받은 선후배 문학 동문들이 시와 산문의 낭독으로 분위기를 돋운다...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