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에서 밥 먹고 "이리"에 다녀오다. 여름 휴가도 이제 끝나가는 시절입니다. 아이들은 여름 캠프와 특활을 마치고 부모와의 여행을 기다리는 때입니다. 이리 호수를 첫 기착지로 하여서 동부 여행이 계획됩니다. 그랜파와 그랜마는 그 중간에 있는 고성古城에서 점심을 먹고 이리까지만 뒤따라 갔다가 일찍 돌아옵니다. 모..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3.08.20
비 내리는 강화-석모도 답사기 동기회의 봄 테마 여행 준비를 위하여 사전 답사를 떠났다. 이번 테마 여행지는 국난 때마다 관민이 힘을 합쳐서 호국 항쟁의 선봉에 섰던 곳, 강화도 근방을 깊이 들여다 보기로 의견이 모아졌다. 또한 서울 가까이에서 신선한 회맛을 볼 수 있는 곳이라는 점도 고려가 되었다. 강화에서 석모도로 향.. 카테고리 없음 2008.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