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자유 41031 얼마전 계간 문예지, <문학 마을>과 <삼정 문학관>에서 주최하는 김동길 교수 초청 강연회에 좌장을 맡게 되었다. 워낙 잘 알려진 인물이고 명강으로 공인되는 분이어서 약력 소개도 상세하게 하는 것이 미안할 지경이었다. 청중들은 문학, 더 나아가서 예술을 사랑하는 수준.. 여기 문화의 파편들 2008.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