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 중국 청년들의 명암 상해에서 반나절을 박물관 관람 등으로 보낸후 일행 8명은 일단 항주로 달렸다. 상해 뿐만 아니라 항주로 가는 고속도로변에도 아파트 군락이 끊임없었다. 헌집과 새집, 극단의 빈부 격차, 상해 차 번호판 값만 우리돈 5000만원을 넘고 거기 걸맞게 수억대의 람보르기니까지 횡행하는 현실..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3.03.21
항주, 서호에 비친 봄의 화신 인천 공항으로부터 두시간 거리에 있는 상해 푸동 공항에 내렸다. 그곳에도 봄의 화신이 군데군데 있었으나 몇군데 들린 후에 곧장 떠나서 여장을 푼 절강성, 항주(저장성, 항조우)에 비할 바는 아니었다. 상해는 다시 돌아오는 여정에 들어있어서 항주의 저 유명한 서호에 비친 봄 경치..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3.03.18